일기7 장화 신고 산책하기 (페이퍼플레인 미들 레인부츠 후기) 산책을 자주하는데, 비올때 장화신고 산책하고 싶어서 주문했다. 여러군데 찾아봤는데 맘에드는 애들은 다 품절 아님 넘 비쌈,, 롱은 벗기 불편하다하고,, 어차피 여름엔 매일 씻으니까 반바지 입고 미들 신자! 하고 페이퍼플레인거로 주문했다. 싸고 무난 ^^ https://shopping.naver.com/window-products/style/8432922695 남녀공용 레인부츠 패션장화 미들부츠 방수장화 PP1529 페이퍼플레인(paperplanes) shopping.naver.com ↑ 내가 주문한곳 그리고 몇 주 전에 비왔을때 개시했었다. 3일 전 본격적으로 시작된 장마부턴.. 저의 지역은 호우주의보 울려서 안나갔어요.. 참고부탁.. ^^ 귀엽다.. 흰색도 귀여울듯 나는 오염이 싫어서 검은색으로 골랐다.. 2023. 7. 15. 뱅크샐러드 유전자검사후기 ( 2. 검사결과 ) 기다림 끝에 드디어 유전자 검사결과가 나왔다. 설이 껴있어서 오래 걸릴걸 예상했는데 한 달이나 걸릴줄은 몰랐다. 공짜니까 만족해야지 뭐~ 했는데 검사결과지 보고 진심으로 만족했다. 결과는 뱅샐 앱이나 마이지놈스토리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내용은 같으나 형식이 약간 다르고 마이지놈스토리에선 관리 방법과 추천 영양소까지 꼼꼼하게 볼 수 있어 마이지놈스토리 홈페이지에서 보는걸 추천한다. 난 앱에서 먼저보고 마이지놈에서도 봤음. 벗 귀찮으니 후기는 뱅셀앱 결과지로만 쓰겠다. 우선 내 top3 능력을 볼 수 있는데 top1이.. 식스팩의 자질이였다.. 중딩때부터 복근 운동에 미쳐서 11자는 유지했는데 식스팩은 못만들어 봤음.. 만들어볼까? 이렇게 100명 중 몇 등인지 불리한 유전자는 몇 개 갖고 있는지 알 .. 2022. 2. 13. 뱅크샐러드 유전자검사 후기 ( 1. 당첨부터 키트 반송까지 ) 똥손인건지 와이파이가 잘안터지는건지 몇 번을 해도 안되길래 가끔 추첨시간 안잊었을 때만 도전했었다. ( 주말엔 늦잠, 평일엔 10분 전 알람봐도 다른 일하다보면 고새 까먹어서 못했었음) 그러다가 어저께 긴장 1도 없이 1분 전에 들어가서 3초 전에 와아아악 클릭하니 당첨됐다. 욕심을 비우면 당첨인건가. 그날 당첨될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서 깜놀했음. 그리고 이틀 만에 온 검사키트. 매우 가볍고~ 아기자기 귀여운 디자인이다. 키트 구성품. 침을 담을 용기와 보존액, 설명서, 반송을 위한 비닐과 반송스티커. 65가지 항목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다 너무 궁금하다. 다른 후기들을 보면 예상했던대로 나온 분도 있는가하면 반대로 나온 분들도 종종 보여서. 나도 알고보니 아침형인간에 쇼트슬리퍼로 나오는거 아냐? 껄껄 .. 2022. 1. 14. 화이자 2차 후기 이번주 목요일인 10월 14일 오후 4시, 아산 바른내과의원에서 화이자 2차를 예약했었다. 저번과 같은 절차를 거친 후, 4시 26분에 접종을 받고 15분 후에 집에 왔다. 당일에는 저녁쯤? 자기 전에 팔이 점점 아파왔다. 왼쪽 팔에 접종을 해 왼쪽으로 돌아누워 잘 수 없어 정면으로 자다 오른쪽으로 누워자다 그랬다. 다음날 아침 9시에 눈을 떴는데 더 자려고 했다. 하지만 잠이 오지않아 9시 반에 일어났다. 몸살에 걸린 것처럼 미열이 있고 온몸이 좀 쑤셨다. 일어난 직후에는 심하지않았지만 점점 열도 오르고 머리도 아파와서 오후 2~3시에 타이레놀 한 알을 복용했다. 약을 먹으니 점차 열도 떨어지고 몸도 많이 쑤시지 않았는데 저녁이 되니 약 효과가 떨어져 다시 한 알을 먹고 편안하게 잠에 들었다. (여전히.. 2021. 10. 16. 화이자 1차 접종 후 3일째 약 한 달전 10부제로 코로나 백신 예약을 했었고, 오늘로부터 이틀 전인 9월 7일 화요일에 집 앞 내과에서 화이자를 접종했다. 예약하고 기다리는도중 원래 있던 내과가 다른 내과로 바뀌었는데 문자로 바뀐 내과에서 그대로 접종한다고 알림이 빠르게 왔었다. 전날까지 모더나 아님 화이자로 표시돼있었는데 당일보니 화이자로 바뀌어있었다. 엄마는 내가 모더나를 맞길 원하셨지만 나는 모더나 맞고 엄청 아팠다는 사람이 많았어서 내심 안심했다. 접종 당일 오전 11시 예약이라 5분 일찍 내과에 갔다. 이미 온 사람들도 있었고 내 뒤로도 많은 사람들이 왔다. 온 순서대로 개인정보랑 확인사항등을 작성하고 문진받을땐 예약한 순서대로 진료실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옆 진료실에 들어가 주사를 맞았다. 맞은 직후 맞은 부위가 뻐근하다.. 2021. 9. 9. 0525화 천안시청, 카페1428 비록 허기짐에 의해 아침운동은 포기했지만 일찍 일어났다.^ㅡ^v 오늘은 동거인이 그릇을 깼다. 번갈아 가며 하루에 그릇 하나씩 깨는 우리, 제법 젠틀해요? 오늘 깨진 그릇에도 아무도 다치지않아 다행이였다. 밥을 먹고 동거인과 인바디를 측정하러 천안시청에 갔다. 원래 보건소에 가려했는데 이번주는 예약이 다차있어 못간 것. 친구와 있을 때 같이 가면 좋을 것 같았는데 못가게 되어 아쉬워 하던 찰라 천안시청에 무인 인바디 측정기가 있다는 안내를 받았다. 떨리는 마음(?)으로 버스를 타고 여유롭게 주위 풍경 사진도 찍으며 무인 인바디가 있는 곳으로 갔는데... 코로나로 인해 영업을 하지 않았다. (두둥) 매우 아쉬웠지만 나들이를 한 기분이라 괜찮았다. 터덜터덜 다시 버스를 타고 친구 본가 쪽으로 와서 산.. 2021. 6. 24. 0614 월) 성성동 37.5 , 카페애견/ 합기도 7일차 요즘 심각하게 점점 잠에 들기 힘들다. 결국 2시간쯤 자고 약속에 나갔다. 애견카페에 가기위해 차타고 다른 지역으로 가느라 멀미가 났다. 감자 반 개 밖에 못먹어서 심했다. 우선 37.5 카페에 가서 철판 비프 김치볶음밥, 명란 오일 파스타, 푸짐한 정통 미국식 브런치세트를 먹었다. 인테리어도 예뻤는데 특히 다양하고 예쁜 조명들이 인상깊었다. 김치볶음밥은 촉촉하고 적당히 매웠는데 고기와 위에 새싹? 채소?가 고루 올려져 있어 좋았다. 명란 오일 파스타는 내가 고른게 아니라 별기대를 안했는데 담백하고 짭조름하니 물리지 않고 맛있었다. 계속 손이 감. 브런치 세트는 과일 종류도 많고 음식 종류도 많고 이름대로 정말 푸짐했다. 자극적이나 물리지 않는 맛을 좋아하는 나에게 모두 만족스러운 메뉴였다. 식사를 마치.. 2021. 6.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