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2 화이자 2차 후기 이번주 목요일인 10월 14일 오후 4시, 아산 바른내과의원에서 화이자 2차를 예약했었다. 저번과 같은 절차를 거친 후, 4시 26분에 접종을 받고 15분 후에 집에 왔다. 당일에는 저녁쯤? 자기 전에 팔이 점점 아파왔다. 왼쪽 팔에 접종을 해 왼쪽으로 돌아누워 잘 수 없어 정면으로 자다 오른쪽으로 누워자다 그랬다. 다음날 아침 9시에 눈을 떴는데 더 자려고 했다. 하지만 잠이 오지않아 9시 반에 일어났다. 몸살에 걸린 것처럼 미열이 있고 온몸이 좀 쑤셨다. 일어난 직후에는 심하지않았지만 점점 열도 오르고 머리도 아파와서 오후 2~3시에 타이레놀 한 알을 복용했다. 약을 먹으니 점차 열도 떨어지고 몸도 많이 쑤시지 않았는데 저녁이 되니 약 효과가 떨어져 다시 한 알을 먹고 편안하게 잠에 들었다. (여전히.. 2021. 10. 16. 화이자 1차 접종 후 3일째 약 한 달전 10부제로 코로나 백신 예약을 했었고, 오늘로부터 이틀 전인 9월 7일 화요일에 집 앞 내과에서 화이자를 접종했다. 예약하고 기다리는도중 원래 있던 내과가 다른 내과로 바뀌었는데 문자로 바뀐 내과에서 그대로 접종한다고 알림이 빠르게 왔었다. 전날까지 모더나 아님 화이자로 표시돼있었는데 당일보니 화이자로 바뀌어있었다. 엄마는 내가 모더나를 맞길 원하셨지만 나는 모더나 맞고 엄청 아팠다는 사람이 많았어서 내심 안심했다. 접종 당일 오전 11시 예약이라 5분 일찍 내과에 갔다. 이미 온 사람들도 있었고 내 뒤로도 많은 사람들이 왔다. 온 순서대로 개인정보랑 확인사항등을 작성하고 문진받을땐 예약한 순서대로 진료실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옆 진료실에 들어가 주사를 맞았다. 맞은 직후 맞은 부위가 뻐근하다.. 2021. 9. 9. 이전 1 다음 반응형